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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귀신님' 최고 시청률 6.8% 돌파 '파죽지세'



'오 나의 귀신님'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 최고 6.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한 회 만에 다시 한 번 경신했다. 또 남녀 10대부터 50대에서 모두 동시간대 1위를 달성,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첫 방송부터 14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큼한 처녀귀신 김슬기(신순애 역)가 조정석(강선우 역), 박보영(나봉선 역)과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임주환은 자신의 악행 증거를 갖고 있는 김성범(한경장 역)을 급발진 사고로 꾸며 살해했고, 김슬기와 박보영은 조정석에게 뺑소니 사고와 김성범의 죽음 모두 임주환과 연관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정석은 김슬기의 요청에 따라 임주환이 갖고 있었던 김슬기의 다이어리를 찾아줬고 그 속에 적혀 있던 번호와 죽기 전 아버지에게 음성녹음으로 남겼던 번호가 임주환의 차 번호임을 알게 되었다.

방송 말미에는 임주환과 마주한 김슬기가 자신이 죽던 날 역시 임주환과 관련이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조정석-박보영-김슬기가 임주환의 악행을 모두 밝혀낼 수 있을지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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