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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총기사고 30분전까지 있었다…장수원·정석원도 현장에



<가수 싸이(왼쪽)와 장수원. © News1>

13일 예비군 총기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가수 싸이와 장수원도 내곡동 현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싸이 측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싸이가 오늘(13일) 내곡동 예비군 교장으로 예비군 훈련을 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오후에 스케줄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군 당국의 협조를 받고 조퇴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줄도 모르고 있었다. 충격적이다"고 말했다.

특히 싸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싸이는 총기 사고가 발생하기 불과 30분 전에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장수원 측 관계자 역시 이날 “장수원 씨가 오늘(13일) 내곡동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소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다”면서 “총기 훈련이 아니라 다른 훈련 중이어서 사고 현장에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훈련 중 바로 옆 교장에서 갑자기 시끄러운 총소리가 났다고 한다. 소리를 듣고 놀랐지만 현재는 무사히 귀가했다”고 전했다.

또 배우 정석원 역시 이날 내곡동에서 예비군 훈련을 받았으며, 싸이와 마찬가지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조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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