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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45분 늦어진 이유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가 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AFP=News1>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의 대결에서 방송 결제 시스템 문제로 약 40분간 지연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메이웨더는 2일(시애틀시간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파퀴아오와의 WBC(세계권투평의회)·WBA(세계권투협회)·WBO(세계복싱기구) 웰터급 통합 타이틀 매치에서 3-0(118-110, 116-112, 116-112)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당초 이날 경기는 오후 8시에 열릴 예정이었다. 장내 아나운서를 비롯해 양국 국가를 부를 인사들이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경기 시작 종은 계획된 시간에 울리지 않았다. 

미국의 방송 결제 시스템 '페이버뷰(pay-per-view)' 때문이었다. 미국에서는 이날 경기를 TV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금액을 결제해야 했다. 하지만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신청이 몰리면서 결제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장내 아나운서는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경기가 지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계를 맡았던 타임 워너 케이블과 차터 커뮤니케이션은 트위터를 통해 경기 시작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약 45분간 지연된 오후 8시 45분께 시작할 수 있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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