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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감산 회의 연기에 WTI 한때 9% 급락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10개 산유국이 참여하는 이른바 OPEC+의 긴급회의가 연기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있다.

6일 CNBC방송에 따르면 이날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일 대비 2.86% 하락한 배럴당 27.53달러에, 브렌트유 선물은 1.7% 하락한 33.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WTI 선물은 한때 9% 하락한 26달러대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합의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감산 가능성을 언급하며 불을 지폈다.

그러나 OPEC이 감산 논의차 이날 열기로 했던 긴급회의를 오는 9일로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불안감이 고조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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