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시 모습=포토 아이모션 장원창 회원 제공>
포브스 선정, 시애틀시 인구 및 경제성장 가속화
시애틀이 인구 및 경제부문에서 전국적으로 5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꼽혔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시애틀 지역에서 2013년~2014년 총 5만 5,000여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며 전국 주요도시 별 성장 통계에서 전년보다 6계단이나 뛴 5위에 선정했다..
포브스지는 “시애틀은 대졸 근로자의 평균연봉이 7만 2,000달러로 전국 대도시 가운데 3번째로 높고 1년간 일자리 증가 비율도 3.56%로 9번째 높다”고
지적했다.
또 시애틀 인구는 2014년 1.3%가 증가했으며 2015년에도 똑 같은 비율의 인구증가가 예상된다고 포브스지는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에는 텍사스주의 휴스턴이 꼽혔고 역시 텍사스주의 오스틴과 댈라스가 2~3위에 올랐고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랄리가 4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