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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첫 ‘고양이 카페’ 오픈



포틀랜드 업소, 손님들에 고양이와 교감 기회 줘 
 
 
오리건주의 첫 고양이 카페가 포틀랜드에 문을 열었다.

지난 24NE 마틴 루터 킹 Jr. 블러버드에 문을 연 퓨링톤스 라운지에선 손님들이 음료를 마시면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와 교감할 수 있다.

고양이 카페는 미국 전역에 6곳 정도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아직 생소한 사업이지만 작년 말부터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 인기가 치솟으면서 유망업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는 고양이 카페가 이미 보편화돼 성업을 구가하고 있다.

퓨링톤스 관계자는 고양이들이 있다는 점만 일반 커피숍과 다르다며 “손님들이 8~10마리 정도의 고양이가 있는 카페에 요금을 내고 들어가 커피나 차를 마시며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이들과 노는 요금은 8달러이며 마음에 드는 고양이가 있으면 동물 보호소를 통해 입양할 수도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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