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이사회
열어 새 임원과 이사진 구성 완료
지난해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를 이끌어왔던 임성배 전 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밴쿠버한인회(회장 이광준)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정기 이사회를 열어 임 전 회장을 이사장으로, 정영세 상임이사와 채태병
업무이사를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박보원ㆍ사상권ㆍ안무실ㆍ유승호ㆍ이성호ㆍ이흥복ㆍ임만식ㆍ임성배ㆍ정영세ㆍ지병주ㆍ최용진씨가
상임 이사로, 신필호ㆍ채태병씨가 업무 이사로 결정됐다.
밴쿠버
이사회는 이날 이광준 신임 회장을 구성한 신임 임원진에 대해서도 인준했다. 강정일씨가 한인회 부회장을
맡게 됐으며 신태화씨가 총무로 선출됐다. 부분별 집행부는 한경수(내무), 윤태진(재무), 정종환(외교), 천성진(교육), 양창모(공보), 박상만(경로) 등이다.
이광준
신임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 사업 계획으로 3ㆍ1절
행사는 물론 ▲후원의밤 ▲경로잔치 ▲건축기금 모금 바자회 ▲광복절 및 한미 만남의 행사 ▲회관 건립기금 모금 골프대회 등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