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4일 (화)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세 자녀 칼로 찌른 비정한 20대 엄마 체포



6개월 된 쌍둥이 영아와 2살짜리 딸 등 중태
 

생후 6개월 된 쌍둥이와 2살짜리 딸아이 등 세 자녀를 칼로 죽이려 한 비정한 20대 어머니가 경찰에 체포됐다.

올림피아 경찰국은 지난 25일 오전911아이들의 목을 칼로 그었다고 신고한 크리스티나 부스(29) 여인을 그녀의 집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집 2층에서 목에 피를 흘리고 있던 세 자녀를 발견하고 즉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매우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당시 집 안에는 루이스-맥코드 통합기지(JBLM) 소속 군인인 부스의 남편도 함께 있었지만 부인과 떨어져 있어 부인의 범행을 눈치 채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은 자발적으로 경찰국으로 가 취조를 받은 후 풀려났고 부스 여인은 1급 살인미수 혐의로 서스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그녀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2  863  8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