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서 19살 청년 총 맞아 숨져
페더럴웨이에서 2015년 들어 처음 발생한 살인사건으로 10대 후반 청년이 숨졌다.
페더럴웨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7시50분께 SW 356가와 21ST Ave. SW 교차로
인근의 ‘크리스탈 포인트’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아번에 사는 에릭 라울 레냐가(19.사진)가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은 주차장 바닥에서 탄피를 여러 개 발견했다며 주차된 차량 여러 대도 총격 당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남자 여러 명이 주차장에서 언쟁을 벌였고 잠시 후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으며 남자 2명이 혼다 시빅을 타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피살된 청년이 이 아파트에 왜 왔는지 용의자들과는 어떤 관계인지 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