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핀, 벨뷰 ‘우드릿지’ 마을 전국서 8번째로 꼽아
벨뷰가 2015년 시애틀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열기가 가장 뜨거울 것으로
지목됐다.
시애틀 부동산 정보기업 ‘레드핀’은
올해 전국에서 가장 뜨거울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 시장 리스트에 벨뷰의 우드릿지 마을을 8번째로 꼽았다.
우드릿지 마을은 I-90와 I-405가 교차하는 좋은 교통여건에다 좋은 학군과 비교적 저렴한 집값으로 마이홈을 마련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으며 마을 전체가
조용한 언덕에 자리 잡았고, 다운타운과도 인접해 올해 활발한 부동산 거래가 예상되는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레드핀은 우드릿지 마을에 이어 시애틀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으로 시애틀 북동쪽의 ‘브라이언트’ 마을과 사우스 시애틀의 ‘레이니어
뷰’ 마을, 시애틀 북서부의 ‘비터 레이크’ 마을 등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