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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슬리 주지사가 설축제 기조연설하고 한인 2명이 MC



214일 타코마돔 행사서…이승영ㆍ엘리사 한이 공동 MC
 

워싱턴주 한인미술협회장을 지낸 서인석씨가 이사장을 맡아 이끌고 있는 아태문화센터(APCC)가 오는 214일 타코마 돔에서 개최하는다민족 공동 설 축제의 올해 기조연설자로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가 결정됐다.

설축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윤숙)는 지난 20일 아태문화센터에서 각 민족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준비모임에서 인슬리 주지사가 기조연설을 하기로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의 MC는 이승영 전 한미연합회 워싱턴지부 회장과 엘리사 한 King-5 기자 등 한인들이 공동으로 맡기로 결정됐다.

올해로 17회째인 이번 행사의 주제는 파키스탄이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코마돔 전시홀에서 열린다. 아시아와 태평양 연안 등 47개국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매년 주제를 국가별로 돌아가며 맡지만 올해의 경우 김윤숙씨가 준비위원장에다가 MC 등도 한인이 맡아 한국이 실질적인 주도를 하게 된다.

전체 음식 코너 8개가 가운데6번을 배정받은 한국은 대표 음식인 불고기와 김치 등을 선보이며 시나위ㆍ승무ㆍ상고북ㆍ상모설 장고ㆍ농악 풍물ㆍ아리랑 공연 등이 펼쳐진다.

김윤숙 준비위원장은 현재까지90% 정도 행사 준비가 완료됐다“214일 한인들이 자녀들의 손을 잡고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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