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2월1일
본점 강당서 대형 스크린 중계 이벤트
3명 추첨해 시혹스 유니폼 선물...2시30분부터 입장 가능
미국 프로풋볼팀인 시애틀 시혹스가 ‘수퍼볼’ 2연패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 한인들의 단체 응원전이 펼쳐진다.
지난해 여름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주관했던 유니뱅크(행장 이창열)는 오는 2월1일 애리조나에서
펼쳐지는 ‘제49회 수퍼볼’
단체 응원전을 본점 3층 강당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유니뱅크와 함께 수퍼볼 응원하자’란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베트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가 생중계 되는 가운데 경기후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시혹스 유니폼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유니뱅크는 경기가 3시30분부터
시작되지만 오후 2시30분부터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관련
규정상 수용 인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선착순으로 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