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타코마 JBLM 병력 8,000여명 감축 추진



직간접으로 1 7,000명 영향타코마 경제 타격 우려

 
미 육군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따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JBLM)도 병력감축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타코마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육군은 JBLM 소속 군인 및 군속 민간인 등 총 8,000여 명을 줄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스 카운티와 주정부는 병력감축이 현실화 될 경우 피어스 카운티에서 직간접적으로 총 17,000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JBLM은 지난 수년간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 과정에서 파병 전초기지 역할을 하면서 병력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 특히 ‘스트라이커’로 불리는 경 장갑차 부대가 전쟁터에서 큰 성과를 올리자 미국 군부대 중 스트라이커 여단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JBLM에 병력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라크 전쟁과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종료되면서 병력 감축은 이미 예상돼 왔다.

육군 당국은 21일 오전 레이크우드에 소재한 맥가빅 컨퍼런스 센터에서 공청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2  863  8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