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카드 곧바로 사용 후 타주로 뺑소니
벨뷰
경찰국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뒤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곧바로 타주로 도피하는 수법을 쓰고 있는 헥터 세군도 몰리나-에스코바(사진)를 공개
수배했다.
몰리나-에스코바는 지난 2013년 12월4일 벨뷰, 린우드. 렌튼, 우딘빌 등지에서 쇼핑객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1만 달러 어치의 고가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벨뷰
경찰은 도난 당한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추적하고 그가 일당과 함께 같은 수법을 통해 콜로라도와 노스캐롤라이나 등 전국을 무대로 범행을 저질러 모두 7개 주에서 수배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