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인생활상담소 “힘든 한인들에 한발 더 앞으로...”



상담소 충원된 이사진 등 신년하례서 다짐
홍윤선ㆍ로리와다ㆍ윤찬식 영사도 참석해 격려
 
 
가난하고 힘없는 한인들을 위해 문을 열어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한인생활상담소(소장 윤부원, 이사장 곽종세)가 신년 하례를 통해 어려운 한인들에게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 봉사하자고 결의했다.

지난 3일 곽정용 이사 자택에서 열린 신년 하례에는 10명으로 구성된 이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의 메디케어 등과 관련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로리 와다 워싱턴주 보험감독국 수퍼바이저와 윤찬식 영사 등도 참석해 상담소 이사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상담소는 윤부원 소장이 최일선에 나서 이끌고 있는 가운데 곽종세 이사장과 곽정용ㆍ이수잔ㆍ윤부원ㆍ심사라ㆍ크리스티나 이ㆍ이승영씨 등 기존 7명에다 장용석ㆍ홍경림ㆍ김길수씨 등 충원된 3명 등 모두 10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돼 후원을 맡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인 신현선씨와 전 시애틀한인회 총무였던 조수현씨, 강유선씨 등 자원봉사자들이 각종 전화 상담을 벌이는 등 자원봉사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메디케어는 물론 노인 복지, 가정 폭력, 푸드스탬드 등록 대행, 시민권반 등 각종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여름 방학 청소년 리더십 캠프도 열어 한인 청소년들이 세계의 리더로 성장해나가도록 돕고 있다.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제시카 유 회장과 댄 신, 이준우, 함영지 변호사 등 1.5세 및 2세들로 구성된 변호사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법률 상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윤 소장과 곽 이사장은 이날 신년 모임에서 많은 젊은 피를 수혈해 상담소가 보다 많은 역할과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무엇보다 어려운 문제가 있는 한인은 먼저 전화로 상담을 하면 해결 방법을 같이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신년 하례 참석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고향의 봄을 합창하고 윷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을 받은 윤부원 소장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승영 이사에게 큰 박수를 보내 축하했다.       상담소 전화: (425)776-2400    

크기변환-NDSC_0259.JPG

크기변환-NDSC_0256.JPG

크기변환-NDSC_0251.JPG

크기변환-NDSC_0250.JPG

크기변환-NDSC_0247.JPG

크기변환-NDSC_0241.JPG

크기변환-NDSC_0238.JPG

크기변환-NDSC_0304.JPG

크기변환-NDSC_0302.JPG

크기변환-NDSC_0298.JPG

크기변환-NDSC_0291.JPG

크기변환-NDSC_0286.JPG

크기변환-NDSC_0260.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8  869  8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