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6시
타코마 대한부인회관서
대한부인회가 오는 15일 오후6시 타코마의 부인회관 커뮤니티홀에서 신임 이사 및 임원진의 취임식을 갖는다.
이기열 이사장의 뒤를 이을 신임 이사장에는 김경숙씨(사진)가 당선됐고 샌드라 잉글런드 이사가 부이사장을 맡는다.
이기열, 수진 크로우, 이연란, 테레사 팬씨 등이 일반 이사로 참여하고 총무에 테레사 맥스웰, 재무에
그레이스 박, 자문 이사에 설자 워닉, 자원봉사위원장에 신도형, 부총무에 홍피아씨 등이 선출돼 임원 이사로 활약을 한다. 또한 올해
샤론 서씨와 써니 고 변호시, 김명숙씨 등이 신임 이사로 합류했다.
워싱턴주 한인단체들 가운데 주류사회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대한부인회는 “새해를 맞아 동포사회도 바쁘겠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새롭게 출발하는 신임 이사장과 이사진 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253)535-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