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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가게 주인부부 강도에게 폭행 당한 얼굴이



레이니어 비치 지역에서 30여년간 도너츠 가게를 운영해 온 업주 내외가 강도를 당해 중상을 입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저녁 7시 30분께 레이니어 비치의 '킹스 도너츠' 매장에서 가게 문을 닫고 차안에 몸을 실으려던 업주 헹 헤이와 부인 치아 폴씨가 한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강도 용의자는 부인 폴씨의 핸드백을 빼앗은 후 그녀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했고 이를 말리려던 남편 헤이씨에게도 폭행을 가한 후 도주했다.

가방 안에는 이날 매상으로 상당한 현금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폴씨는 용의자가 휘두른 주먹의 충격으로 부러진 이빨이 목 내부에 박히는 중상을 입고 인근 대형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 주민들은 문이 굳게 닫힌 가게 앞에 꽃다발을 놓고 내외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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