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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서 지난 1년간 직장서 사고로 64명 숨져






교통사고가 1위, 추락사고가 2위


지난해 워싱턴주에서는 직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총 6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주 노동산업국(L&I)에 따르면 2014년 1월 6일 철공소 직원이 지붕에서 떨어져 숨진 이후 구랍 30일 목재운송 트럭 사고로 운전사가 숨지는 등 총 64명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가장 큰 사고 원인은 교통사고였으며 이어 건축현장의 추락 사고가 두번째로 많았다.
 
L&I는 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규정을 강화하고 있음에도 교통사고, 추락사고, 중장비 사고 등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4년 직장 사고사는 예년에 대비 크게 증가한 수치인데 이는 지난 3월 22일 오소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사고 발생 당시 2명의 전기공과 1명의 TV 케이블 설치공 등 5명이 오소 지역에서 근무 중 참변을 당했다. 

워싱턴주에서는 지난 2010년 89명이 직장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은 후 계속 감소세를 보였으나 4년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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