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빌 게이츠 자택 관리위해 고용된 엔지니어 아동포르노 공유해



50대 어린이 성폭행 동영상 등 6,000여점 


머다이나의 빌 게이츠 자택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50대 남성이 아동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킹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릭 존스(51)는 어린 아이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동영상과 사진 등 6,000여점을 자신의 이메일을 통해 수집, 보유해 오던 중 발각됐다.
 
경찰은 지난 2013년 말 구글의 gmail을 통해 아동 포르노 영상과 사진이 돌아다니는 것을 알게 된 후 존스를 추적해 왔고 2014년 3월 20일 발라드에 소재한 그의 아파트를 수색했다. 당시 존스는 아파트에 없었지만 그가 머다이나의 게이츠 집에 일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후 2명의 형사가 게이츠의 집으로 존스를 찾아가 주차된 경찰 차량에서 그를 대상으로 수사한 결과 지난 수년간 아동 포르노물을 수집해 왔다는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은 이후 존스의 집에서 압수한 컴퓨터 등에서 총 6,495점의 아동포르노물을 찾아냈고 이 중에는 8~10세 아동들이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존스는 지난 달 29일 아동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킹카운티 법원에 기소됐지만 구속되지는 않았다. 

게이츠측은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68  869  87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