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새벽 렌튼 주택서 2명 숨지고 1명 중상
송년행사가 열린 렌튼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밤 161가 SE의 11500블럭에
소재한 주민 집에서 송년파티가 열려 1일 새벽까지 이어졌고 새벽 3시 30분께 집주인이 파티를 끝내려 하자 두 그룹의 남성 4명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상대방에게 총격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2명이 총에 맞아 현장에서 숨졌고 한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다.
경찰은 총격한 용의자 중 1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그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