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
"주류사회와 같이 아픔과 즐거움 나누는 동포사회 되길"
2015년 새해를 맞아 한인 여러분 각 가정마다 소망과 결실의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워싱턴주 동포 여러분이 각계각층에서
책임 맡으신 이상으로 열심히 일하며 사신다는 것을 주류사회로부터 인정받고 계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우리들 모두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남들을 인식하며 주류사회에서 그들과 같이 아픔과 즐거움을 나누는 한인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워싱턴 주의회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K-12)의 교육재정 지원은 현재의 주정붑 세수입으로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밖에 우리들에게 많이 필요한 것들, 예를 들면 노인 복지사업, 의료보험과 보건소 설립, 통역지원, 주립대학 학비지원, 도로
공사 등 상당한 부분에서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 같은 재정적 압박 가운데 재정을 다루고
법률을 만드는 주의회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도록 많은 기도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