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5일 (수)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페더럴웨이 한인회 김재욱 회장, 이희정 이사장 체제로



정기총회서 인준 함께 봉사하는 시스템 구축다짐
 
동포 밀착형 봉사를 표방하는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지난 30일 정기총회에서 김재욱 신임회장을 만장일치로 인준하고 2015년 협회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김 신임회장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역사는 비교적 짧지만 봉사정신은 누구 못지 않게 투철하다며 당장 성과를 내는 것 보다는 기본을 다져야 멀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새해에는 한인사회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희정 신임 이사장은 그 동안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뿌리를 내리는데 주력했다면 2015년에는 큰 비전과 포부를 갖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기대한다신임 회장이 동포사랑, 상호친화, 행복공유의 페더럴웨이 한인회 창립 모토를 실현해 나가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인회 역점사업인 한미우호공원(US-Korea Amity Park) 조성사업의 진척상황도 보고됐다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박영민 전 시장(현 통합한국학교 이사장)은 페더럴웨이 지역구 출신의 마크 밀로시아 주 상원의원 당선자와 만나 “2월 중 한미우호 공원 조성사업의 지지 서한을 준비하고 2017년 회계연도에 지원금이 할당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300만달러의 추정 경비 가운데 미국 정부와 한국 정부에서 각각 100만달러를 지원 받고, 나머지100만 달러는 한인사회와 기업의 후원금으로 조달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이 사업에 동포사회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인회 소속의 한인 학부모협회(KAPA)가 마련한 국밥 등 음식이 제공됐고 총회를 마친 후 1년을 마감하는 송년파티가 이어졌다.

한편 페더럴웨이 한인회 창립 당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던 정병국 고문이 이날 정기총회를 끝으로 고문 직에서 물러나 참석자들로부터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크기변환-NDSC_0033.JPG

크기변환-NDSC_0001.JPG

크기변환-NDSC_0003.JPG

크기변환-NDSC_0007.JPG

크기변환-NDSC_0008.JPG

크기변환-NDSC_0010.JPG

크기변환-NDSC_0014.JPG

크기변환-NDSC_0017.JPG

크기변환-NDSC_0018.JPG

크기변환-NDSC_0020.JPG

크기변환-NDSC_0022.JPG

크기변환-NDSC_0023.JPG

크기변환-NDSC_0025.JPG

크기변환-NDSC_0026.JPG

크기변환-NDSC_0027.JPG

크기변환-NDSC_0030.JPG

크기변환-NDSC_0031.JPG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871  872  87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