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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터치다운 세리머니로 성기 만진 마샨 린치 1만1,050달러 벌금



<문제의 장면=시애틀PI지 제공>

21일 경기 터치다운 후 선정적인 자세로 세레모니해

<속보> 시애틀 시혹스의 러닝백 마샨 린치가 선정적인 터치다운 세레모니로 NFL로부터 막대한 벌금을 부과 받았다.

프로풋볼토크에 따르면 NFL은 지난 21일 애리조나에서 열린 시혹스와 카디널스의 경기 중 4쿼터에서 79야드의 환상적인 플레이 끝에 터치다운을 성공시킨 후 성기 부위를 잡은 후 뒤로 넘어지는 선정적인 세레모리를 한 린치에게 1만 1,05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시 경기에서는 심판들에 의해 반칙으로 판정 받지 않았지만 NFL은 이후 이에 대한 검토를 한 끝에 비신사적 행동으로 판정하고 린치에게 막대한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기가 끝난 후 풋볼 팬들 사이에서는 린치의 세레모니에 대해 '자기를 표현하는 것 뿐' 이라는 의견과 '철이 덜 든 어린이 짓',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 등으로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었고 NFL의 벌금 부과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

린치는 이미 올 시즌 들어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 거부로 11월에만 5만 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 받았고 지난해에도 동일한 이유로 5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은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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