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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앤 아웃’ 버거 오리건 진출



메드포드에 첫 매장…시의회가 적극 지원 나서
 
수제 전통 버거로 유명한 캘리포니아의 ‘인 앤 아웃(In-N-Out)’ 버거가 메드포드 지점 오픈을 시발로 오리건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오리건에서 가장 가까운 인앤아웃 버거는 캘리포니아 레딩에 있는 매장으로 오리건 주민들 가운데는 차로 6시간30분이나 걸리는 장거리 운전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지난 1948 LA 북부 샌퍼난도 밸리의 볼드윈 팍에서 창업된 인앤아웃은 독특한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사업확장을 지양하고 패밀리 오너 사업 형태를 고집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햄버거 프랜차이즈 체인과 달리 인앤아웃은 단순한 메뉴정책과 함께 “햄버거가 패스트 푸드이지만 슬로우 푸드처럼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항상 냉동하지 않은 신선한 재료와100% 미국산 소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인 앤 아웃 버거가 빠른 시일 아에 메드포드 매장을 개설하도록 시의회가 앞장서 편의를 봐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인앤아웃 개점에 따른 메드포드 지역경제의 활성화 기대심리를 가늠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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