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서 부회장으로 한영수 장로 선출
오리건 한인교회 장로회는 지난 7일 포틀랜드 영락교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온누리 성결교회 원로인 오정방 장로(사진)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내년 부회장에는 한영수 장로(포틀랜드 연합감리교회), 이사장은 김형길 장로(밴쿠버 한인장로교회)가 선임됐으며 앞서 제7대 오리건 장로찬양 단장에 선출된 박홍무 장로(늘푸른 장로교회)와 지휘자 김석두 장로 역시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장로회 창립멤버이기도 한 신임 오정방 장로회장은 2001년
제2대 장로회장을 역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