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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 연쇄 무장강도 잇따라 ‘조심해야’



1주일새 5번이나총으로 위협 후 전화, 현금 빼앗아
 
린우드 지역에 무장강도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25일부터 10 1일까지 1주일 사이에 무장강도 사건이 5회나 신고됐다며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밤 시간에 길을 걷다가 접근해온 강도에 당했다고 덧붙였다.

첫 강도사건 피해자인 30대 남자는 지난달 25일 밤 10시께 36 Ave.를 걸어가다가 권총을 든 20대 흑인 2명에게 전화와 현금을 빼앗겼고, 27일에는 저녁 8시께 윌콕스 파크 인근을 걸어가던 한 유학생이 3명의 흑인 남성들에게 협박을 받은 후 무시하고 걸어가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

15분 후 52 Ave.를 걸어가던 16세 소녀가 2명의 흑인 남성에게 가방과 휴대폰을 강탈당했다. 이어 지난 1일에도 밤 9 10분께 44 Ave W.를 걸어가던 16세 여자 유학생 3명이 권총을 든 3명의 백인 남성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겼다.

15분 후 스프러스 웨이를 걷고 있던 25세 남자는 총을 든 흑인남자가 휴대폰을 요구하자 자기도 총을 꺼내 맞섰다며 강도범이 인근에 주차해놓은 차를 타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린우드 경찰국은 강도 용의자들을 쫓고 있지만 단서가 부족하다며 주민들에게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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