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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 산사태 귀중품 주인 찾아요



11 1일까지 사유물 450여점, 사진 1,500장 진열
 
 
지난 3 22일 주민 43명의 목숨을 앗아간 오소산사태 현장에서 채집된 사망자들의 귀중품과 사진등이 주인을 찾고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당국은 은수저, 열쇠, 결혼 예복, 스톱워치, 목걸이, 꽃병 등 2,200여 점의 개인 소장품과 2만여 장의 사진을 수집해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 중 대부분을 유가족이나 이웃 주민들에게 돌려줬지만 아직도 450여 점의 물품과 1,500여 장의 사진을 보관 중이라고 말했다. 이들 가운데 금고, 총기류, 공식문서 등은 셰리프국의 확인을 통해 반환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당국은 지난 4월 알링턴의 1만 평방피트 창고에 ‘530 상봉센터(RC)를 마련하고 이 곳에 현장에서 발굴된 물품과 사진들을 진열했다. 지난 7월 마지막 희생자의 시신이 수습되고 수색작업이 종결되자 당국은 남아있는 물품과 사진을 에버렛에 소재한 카운티 소유 건물로 옮겨 보관해 왔다.

당국은 대부분의 유가족들이 그 동안 여러 차례 알링턴과 에버렛의 상봉센터를 방문해 유품을 찾을 기회를 가졌다고 판단, 오는 11 1일까지만 이 상봉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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