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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전절 리셉션 “대한민국, 생일 축하합니다”



시애틀총영사관 개천절 맞아 한국의 날리셉션 개최
160여명 찾아 한국의 영원한 번영 기원

 
단군 왕검이 조선을 개국해 지구상에 한민족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가 출발한지 4347년을 맞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하고 한국의 영원한 번영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시애틀에서도 펼쳐졌다.

시애틀 총영사관이 단기 4347년 개천절을 맞아 지난 2일 시애틀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한 한국의 날(Korea’s National Day)’리셉션을 찾은 160여명의 주류사회 인사, 외교사절단 및 일반 한인들은 한국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에 큰 박수를 보냈다.

대사관급 해외공관이 개천절에 ‘한국의 날행사를 여는 것은 관례지만 시애틀총영사관이 이 행사를 주최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을 비롯해 자동차 등 최첨단 산업을 통해 단군조선 이후 가장 크게 번영하고 있는 한국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국격을 과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곁들여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의 IT 산업, 보잉 등 항공산업, 밀과 사과 등 1차 산업까지 고루 갖추고 있는 서북미 지역과 한국 간의 경제교류 등을 촉진하자는 취지도 담았다.
마사히로 오무라 시애틀 일본총영사를 비롯해 캐나다, 터키, 체코, 페루 등의 시애틀주재 명예영사 등 외교관이 리셉션 장을 찾았다

또 빌 스태포드 전 광역 시애틀무역협회장과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의 비서실장인 스카일러 호스 등 주류사회 인사들도 찾아 영원한 우방인 한미 양국이 영원히 공동 번영을 이뤄가자고 당부했다.

이들은 대한민국 70년의 성취라는 홍보동영상을 통해 경제 산업은 물론 K-POP과 한류 등 문화 산업으로도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한국의 발전상을 재확인했다.

문덕호 총영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신 르네상스를 맞고 있다면서 한국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과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이루기 위해 이바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적 친한파인 브래드 오웬 주지사도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워싱턴주의 6번째 무역 대국이며, 전라북도가 워싱턴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한국은 물론 한인 커뮤니티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최근 7번째 손자를 한국에서 입양해왔다며 개인적으로도 한국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최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 최고운영책임자(CAO) 자리에서 물러난 마사 최씨도 이날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한국전쟁 전인 1949년에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어머니는 1988년 서울 올림픽 때 나와 함께 한국을 찾아 그 발전상을 보고 너무나 놀라셨다고 회고했다

그녀는 “11월초 한국에 나가 부모님의 고향은 물론 전국을 둘러보고 한국 K-POP도 즐기며 자랑스런 한국을 다시 한번 둘러보고 오겠다여러분들도 한국을 애정으로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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