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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웨이 마켓 절도범, 종업원 칼에 찔려 중태



물건 훔쳐 달아나다가 인근 주차장서 몸싸움 끝에

 
수퍼마켓에서 물건을 훔쳐 도주하던 30대 남자가 종업원과 몸싸움 중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

지난 1일 밤 10 25분께 벨뷰 다운타운 NE 4 St. 106 Ave. NE 교차로의 세이프웨이 인근 도로에 칼에 찔린 남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쓰러져 피를 흘리는 남자를 병원으로 후송하고 세이프웨이 매장에서 그를 찌른 40대 종업원도 찾아냈다.

벨뷰 경찰에 따르면 칼에 찔린 남자는 세이프웨이 매장에서 물건을 훔쳐 밖으로 나가다가 종업원에게 발각됐고 매장 안에서 한 차례 몸싸움을 벌인 후 인근 은행 주차장으로 도주했다.

종업원이 주차장까지 추격하자 절도 용의자가 유리병으로 그의 머리를 때려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매장 종업원이 칼을 휘둘러 절도 용의자를 수 차례 찌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하버뷰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용의자는 1급 강도혐의로 기소될 수 있지만 그를 칼로 찌른 마켓 종업원은 정당방위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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