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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시애틀 소장에 윤상준씨



회계학 전공, 주류 및 한인은행 두루 거친 대출전문가
“SBA 문의하면 즉각 최고 서비스

 
시애틀지역에서 주류은행과 한인은행을 두루 거친 대출전문가 윤상준씨(사진)가 윌셔은행 시애틀 대출사무소(LPO) 소장을 맡았다.

지난달 부임한 윤 소장은 한인들이 중소기업융자(SBA)를 신청하면 대출 가능 여부를 즉각 진단한 뒤 길이 있으면 곧바로 절차에 착수해 어느 은행보다 빨리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공인회계사 어머니를 따라 고등학교 때 긱 하버에 이민 온 1.5세로 이중언어가 완벽한 윤 소장은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뒤 곧바로 BECU에 입사했다

그 후 전 PI뱅크 페더럴웨이 지점장을 지냈고, 키뱅크, 윗비아일랜드 뱅크 등에서 크레딧 분석 업무와 대출 분야에서만 10년 넘게 일해와 전문가로 통한다.

윤 소장은 윌셔은행은 현재 미국에서 상장된 3개 한인은행 가운데 하나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무엇보다 한인 비즈니스 환경에 친숙할 뿐 아니라 대출 담당 직원만도 다른 은행의 5배가 넘는 40여명이 근무해SBA 대출 업무에서 다른 은행들보다 절차가 훨씬 빠른 고객 위주의 서비스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LA에 본점이 있는 윌셔은행은 현재 자산이 367,600만 달러이며 전국에 36개 지점과 9개의 대출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흑자행진이 이어지면서 3분기에도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을 했을 정도로 영업이 튼실하다.

윤 소장은 SBA 대출도 식당ㆍ세탁소ㆍ그리서리ㆍ주유소ㆍ호텔 등 한인들의 주력 업종뿐 아니라 제조, 유통업체까지도 범위를 확대해 한인들이 SBA 대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영업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SBA 커머셜 텀 론이나 담보에 상관없이 상환 능력만 따지는 비즈니스 텀 론등 한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SBA론을 찾아 최고의 SBA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소장은 윌셔은행 시애틀 대출사무소가 워싱턴주 한인업주들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사업자금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해주면 언제라도 곧바로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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