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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입장료 최고 67% 인상된다



NPS 검토, 내년부터 차량 한대 당 15달러서 25달러로

 
워싱턴주의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과 올림픽 국립공원을 포함한 전국의 국립공원 입장료가 내년에 대폭 오를 전망이다.

국립공원국(NPS)은 전국 131개 국립공원의 입장료를 현행 1인당 5달러에서 최고 12달러, 차량 입장료는 대 당 현행 15달러에서 25달러, 연간패스는 현행 30달러에서 50달러로 각각 최고 67%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NPS는 캠핑장 이용료도 현행 12달러에서 15~20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립공원 입장요금은 지난 2006 10달러에서 15달러로 인상 된 후 8년간 변함이 없었다.

연간 각각 110만명과 31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과 올림픽 국립공원은 NPS의 입장료 인상방안과 관련, 방문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1월 중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열리는 공청회에서 모아진 의견들은 내년 3 2 NPS에 전달되며 NPS는 이를 검토한 후 늦어도 내년 여름부터는 인상된 입장료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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