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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자원봉사자가 성폭행 범인이었다



<이번 사건을 수사했던 얼 스미스 수사관이 수사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브레머튼 50, 100만달러 보석금 책정돼 수감
 
 
초등학교 자원 봉사자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킷샙 카운티 셰리프국은 브레머튼 지역의 크라운힐, 웨스트힐스, 뷰릿지 등 3개 초등학교에서 자원 봉사를 해 온 스티븐 로버트 잽스(51)를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잽스는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됐다.

브레머튼 교육구는 잽스가 신원조회에서 전과기록이 없어 자원봉사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잽스를 신뢰한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들을 잽스의 집에서 주말을 보내도록 허락했다.

잽스의 범행사실은 최근 잽스와 동거를 시작한 여인이 잽스의 집에서 벌거벗은 어린이들의 사진을 발견한 후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검찰은 잽스가 지난 봄 4세 여아를 성폭행 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가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체포하지 못하고 있다가 동거녀의 사진 신고로 그를 구속 수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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