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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주 하원의원 후임에 더그 라울스턴 선정돼



제이 인슬리 주지사 44선거구에 전직해군 캡틴 선정

워싱턴주와 오하이오주에서 이중으로 유권자 등록을 한 사실이 밝혀져 물러난 마이크 호프 주 하원의원의 후임으로 전직 해군장교인 더그 라울스턴(사진)이 선정됐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는 지난 26일 밀크릭과 에버렛을 지역구로 포함하고 있는 44선거구의 공석인 하원의원 자리에 더그 라울스턴을 임명했다.

워싱턴주 관련 법에 따르면 해당 선거구의 자치단체 의회가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스노호미시 카운티 의회는 공화당측이 제시한 3명의 공화계 후보자인 마크 함스워스(밀크릭 시의원), 샘 로우, 더그 라울스톤(이상 레이크 스티븐스 시의원) 등 3명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정에 도달하지 못하자 제이 인슬리 주지사에게 후임자를 선정토록하는 안을 5-0 만장일치로 가결시킨 바 있다.

워싱턴주 공화당은 밀크릭 시의원인 마크 함스워스의 하원 입성을 강력하게 지지했지만 인슬리 주지사는 라울스턴을 호프 의원의 후임으로 선정했다.

그러나 라울스턴은 오는 11월 선거까지만 하원의원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며 이번 선거에서는 함스워스와 민주당의 마이크 윌슨이 예선을 통과, 본선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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