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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11월 투표율 62%로 전망된다



연방 상원 선거 없는 중간선거로 관심 적어
11월4일 투표 위해선 10월6일까지 유권자 등록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워싱턴주 선거 투표율이 예년보다 낮은 62%대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킴 와이맨 워싱턴주 총무장관은 최근 올해 11월 선거 투표율은 65%를 기록했던 2006년과 71%의 투표율을 보인 2010년에 비해서는 낮은 62%의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년에 비해 낮은 투표율이 전망되고 있는 이유는 지난 두번의 중간 선거에서는 워싱턴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가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지만 올 선거에는 연방 상원의원직을 놓고 벌이는 선거전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이 이번 선거는 대통령과 워싱턴주 지사 선거가 없는 중간선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와이맨 총무장관은 워싱턴주의 3개 주민발의안이 초당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와이맨은 “학급당 정원수 규제와 2개의 상반된 총기 규제 관련 주민발의안은 민주당과 공화당 지지자들의 활기를 북돋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거는 은퇴를 선언한 닥 헤이스팅 연방하원의원의 제4선거구의 향방이다. 

지난 2002년 중간선거 당시에도 단 1건의 연방 상원 선거가 없었는데 이 당시 투표율은 56.4%로 매우 저조했다. 

11월 4일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서는 10월 6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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