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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몰카’ 촬영한 코치 겸 교사 기소



시애틀 부시 스쿨 교사, 아동포르노 제작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학생들과 단체여행 중 호텔방에서 몰래 카메라로 여학생들의 몸을 촬영했다가 체포된 스키 코치가 아동 포르노물 관련 혐의로 기소됐다.

시애틀의 사립 '부시 스쿨의 대안교사 겸 스키 코치인 제이슨 크리스토퍼 파우어(43,사진)는 지난해12월 학생들과 함께 밴쿠버 B.C의 실버스타 스키 리조트로 단체여행을 떠났다가 그 곳 호텔방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여학생들을 녹화하다 2명의 여학생들에게 발각됐다.

경찰 수사과정에서 파우어는 2011년부터 연례 행사인 스키 단체여행 때마다 학생들을 몰래 촬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시애틀 연방 대배심은 지난 24일 파우어를 2건의 아동 포르노물 제작 등 총 6개 혐의로 기소했다.

현지에서 관음증 등의 혐의로 체포돼 밴쿠버 구치소에 수감된 파우어는 미국 당국이 범죄자 인도를 요청해 미국으로 압송돼온 후 유죄가 선고될 경우 최고 20년의 실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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