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이사회서 최종 결정해
오리건주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회(이사장 박진용)는 지난 22일 윌슨빌시에 있는 한국참전기념공원에서 이사회를 열어 김병직ㆍ김수용ㆍ이진씨를 새 이사로 영입키로 가결했다.
박진용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는 신임 이사 영입뿐 아니라 그레이스 임 재무의 재무보고를 통해 현재 1만2,548달러의 잔고가 남아 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이승만대통령 동상과 맥아더장군 동상건립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내년도 6ㆍ25기념 사업은 물론 공원 안내관에 설치할 한국전 박물관에 관한
토의가 벌어졌다.
이날
이사회에는 임용근 전 오리건 상원의원과 박진용ㆍ김민제ㆍ데니스 권ㆍ백순향ㆍ김수용ㆍ그레그 콜드웰 명예 영사ㆍ그레이스 임ㆍ김병직ㆍ마크 오티나드ㆍ척 루사디ㆍ댄
코엔ㆍ스탄 쉐러씨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