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한상대회에서 북미대표로 지역별 포럼 주제 발표
정현아 회장, 서북미 산업현황 소개,
제시카 유 미국 법률 다뤄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사진)가 한국시간으로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차 한상대회’에서 미국 대표 주자로 나선다
한상대회는 세계 각지에 있는 재외동포
경제인들과 한국 기업인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상생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된 국제 비즈니스 컨벤션이다.
‘새시대 경제
도약의 동반자, 한상 네크워크’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대회에는
해외에서 1,000여명, 한국 국내에서 2,000명이 참석한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정현아 회장, 이진성 부회장, 이수잔 전 회장, 제시카 유 대외협력위원장, 김행숙 서기는 물론 한창환ㆍ강성수ㆍ이준식ㆍ라병헌ㆍ주디
문이사, 조성무ㆍ전형준ㆍ이창래ㆍ헨리 연ㆍ찰스 김 회원 등 모두 15명이
참석했다.
올해 한상대회는 ▲재외동포의 모국투자활성화(24일) ▲지역별한상 포럼(25일) ▲산업별
네트워크(26일)가 진행되고 동시에 기업전시회가열린다.
특히 워싱턴주 상공회의소는 지역별포럼 북미편을 주관해서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정현아 회장이 ‘서북미 시장 현황과 투자 환경’이란 주제를 통해 ▲서북미 5개주의 산업 ▲ 워싱턴주의 특징적 산업과
투자 기회를 설명한다.
이어 Tec Ace 한창환 대표가
미국에 진출한 대표적인 성공 중소기업인으로 IT업계에 대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제시카 유 변호사가 미국 시장 및 투자 진출을 위한 법적인 이슈를 다룬다.
이와 함께 한상 특별관에는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부스가 마련되고 부스에서는 워싱턴주를 홍보하는 책자를 배부되고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활동사항이 홍보될 예정이다.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는 특히 10월31일 예정된 K-Food 페스티벌에
참여할 한식관련 식품 회사를 찾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