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는 10월10일, 스포켄은 10월18일
시애틀총영사관은 원거리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10월10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다호주 보이지 한인장로교회(930 N Cloverdale Rd, Boise, ID 83713)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이어 오는 10월18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워싱턴주 스포켄 한인장로교회(1727 E Pacific Ave, Spokane, WA 99202)에서 순회영사 업무를 한다.
이번 순회 영사에는 최철호, 이수원 영사가 현장에 파견돼 여권ㆍ사증ㆍ위임장ㆍ영사확인ㆍ재외국민등록ㆍ가족관계ㆍ국적상실ㆍ병역ㆍ공인인증서ㆍ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 서류 발급 및 상담을 해준다.
민원인들은 여권이나 영주권 등을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국적상실신고나 여권발급 업무를 원할 경우 여권용 사진 1매를 지참해야 한다. 각종 민원업무에 대한 정보는 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http://usa-seattle.mofa.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아이다호 한인회 박영준 회장 (208-891-4421)
스포켄 한인회 고성준 회장 (509-534-5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