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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유니언 익사자는 10대 뉴질랜드 관광객



지난 7일 레이크 유니언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이 시애틀 지역을 방문중이었던 10대 뉴질랜드 관광객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숨진 남성의 신원은 뉴질랜드에서 온 윈터 에머슨(19.사진)군으로 그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을 약 한달동안 방문중이었고 지난 2일 시애틀에서 열린 ‘범버슛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관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킹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에머슨 군은 지난 2일 사망했고 사망원인은 익사로 밝혀졌지만 어떤 경로로 익사하게 됐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애틀 경찰은 폭행의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에머슨군의 가족은 그가 여행을 떠난 이후 매일 인터넷으로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지난 2일 이후에는 연락이 두절됐고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Reddit)’에 그를 찾고 있다는 뉴스를 올리고 그의 연락을 기다렸다.

가족들은 '레딧'에 “범버슛 콘서트 이후 그의 여권이 한 친구의 차에서 발견됐고 그의 지갑은 한 건설현장에서 발견됐다. 그는 돈도 없고 신분증도 없이 1주일이 지났다”며 그의  소식을 아는 이들의 신고를 당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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