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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마리화나 흡연 후 운전하다 사고내 5명 중경상



에버렛서 승용차-통학버스 충돌 5명 부상


에버렛에서 승용차와 통학버스가 충돌,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통학버스는 타고 있던 학생들을 다 내려다줘 대형 사고를 모면할 수 있었지만 사고 원인이 18살 승용차 운전자의 '마리화나 흡연 운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워싱턴주순찰대(WSP)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에버렛 99번 도로 선상을 달리던 통학버스가 직진을 하다 좌회전을 해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 소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교통사고 충돌 당시 발생한 충격으로 승용차와 통학버스는 크게 파손됐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10대 4명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지역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특히 운전자인 18세 남성과 승객석에 있던 19세 여성은 중상을 입고 각각 스웨디시 병원과 하버뷰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를 일으킨 승용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마리화나를 흡연 한 후 운전 중이었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도 해당 승용차에서 마리화나 흡연 기구 등을 다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통학버스를 운전 중이던 60대 운전사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WSP의 바트 올슨 경관은 “대형 통학 버스를 보지 못하고 충돌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며 승용차 운전자의 마리화나 흡연 운전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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