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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립공원서 60대 등산객 실종



지난 달 30일 6일 일정으로 올림픽 국립공원 하이킹에 나선 60대 남성이 귀환 일정인 4일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두절되어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켈리 홀(64.사진)은 지난 8월 30일 허리케인 릿지 인근의 '옵스트럭션 포인트 트레일헤드'를 출발 6일간의 일정으로 하이킹을 한 후 9월 4일 'USFS 캠프 트레일레드'로 돌아오는 계획으로 하이킹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약속했던 4일 목적지에 나타나지 않았고 가족들은 즉각 공원측에 실종 사실을 신고했다.

공원측은 그가 그랜드 밸리-그랜드 패스-캐머론 패스-도스 메도우스-그레이 울프 패스- 그레이 울프 트레일러를 지나 벅혼 윌더네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공원당국은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홀씨를 본 적이 있는 시민들은 360-565-3120으로 제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홀씨는 6피트 5인치에 몸무게가 220파운드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파랑색 상의를 입고 있었으며 텐트 장비와 낚시대 등을 갖고 하이킹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원측은 6일 7명의 공원관리국 직원들을 투입해 홀씨가 예정했던 하이킹 코스로 수색작업을 펼쳤으나 그의 행방 단서는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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