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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실종여성 워싱턴주로 왔나?



경찰, 휴스턴이 선호한 샌완 섬 잠입 가능성 조사 
 
<속보> 저녁에 잠깐 심부름을 나갔다 1주일 이상 연락이 두절된 오리건주 던디의 제니퍼 휴스턴(38사진) 여인이 워싱턴주로 넘어왔을 가능성이 있어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오리건주 야미 카운티 셰리프국은 휴스턴 여인이 워싱턴주에서 오래 살았으며 특히 샌완 섬을 가장 좋아했었다고 밝히고 그녀가 그곳에 갔을 가능성이 없지 않아 샌완 카운티 셰리프국에 협조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샌완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에 따라 대원들에게 좀더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지시했다. 2살과 6살 자녀를 두고 있는 휴스턴은 워싱턴주의 긱하버와 타코마에서 성장했으며, 긱하버 고교를 졸업했다. 휴스턴 부부는 8년 전 오리건으로 이주하기 전에 듀폰과 레이크우드 등지에서 살았었다

휴스턴은 지난달 24일 밤 러닝 슈즈와 요가 바지의 편안한 복장으로 1999년 형 렉서스 LX 470(오리건 차량번호 WXH011)을 몰고 심부름을 나간 후 사라졌다. 경찰조사결과 그녀는 약국에서 음료수와 수면제 등을 구입했고 차량에 급유했으며 이곳에서 멀지 않은 뉴버그에서 마지막으로 휴대폰을 사용한 뒤 연락이 완전 두절됐다.

경찰은 그녀의 남편 캘런 휴스턴을 상대로 거짓말탐지기까지 동원해 조사했지만 아무런 용의점을 찾지 못했고, 그녀의 실종이 범죄와 관련됐다는 의혹도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녀가 스스로 연락을 끊고 잠적한 것 같다며 제보(503-554-8954)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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