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조지아ㆍ테네시∙앨라배마 등 방문
매년
여름 한국 등 해외공연을 펼쳐온 샛별문화원(원장 최지연)이
올해는 미국 동남부지역에서 순회공연을 갖기로 했다.
샛별문화원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22명으로 공연단을 꾸려 31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도착한 뒤 8월1일 어거스타 감리교회 공연을 시작으로
테네시, 알라바마 등을 돌며 한국 전통 공연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특히
광복절인 8월15일에는 애틀란타 한인회가 주최하는 8ㆍ15 경축 및 한인회관 건립 축하공연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