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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 포틀랜드서 반 이스라엘 시위 열려



친 아랍계 학생단체 등 수백명 가자지구 침공규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가 포틀랜드에서 벌어졌다.

지난 24일 오후 6시 다운타운 파이오니어 스퀘어에 수 백명의 학생과 시민이 모여 이스라엘 반대 시위를 벌인 뒤 로이드 지구로 자리를 옮겨 행진을 벌였다.

시위 참가자들은 팔레스타인 국기와 함께 ‘인종차별국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팔레스타인을 지지한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거나 옷을 입고 시위를 벌이며 가자지구 공습 중단을 촉구했다.

시위에는 팔레스타인 평등을 위한 학생 연합과 아랍계 단체 외에도 팔레스타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시민단체들도 여럿 참여했다.

포틀랜드에서 시위가 벌어진 같은 날 유엔이 대피시설로 이용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베이트하눈 지역에 있는 학교가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최소 16명이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가지지구에서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사이의 전투로 유엔시설이 공격을 받기는 8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이후 이번이 네 번째이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처음이다.
가지지구는 26일 임시정전을 갖기도 했지만 이어 다시 재개된 공습과 포격으로 현재까지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1,000여 명을 넘어섰으며 이스라엘도 5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피해규모가 갈수록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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