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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서 미모의 30대 주부 감쪽같이 사라져



24일 저녁 심부름 나갔다 연락 두절


오리건주에서 남편 심부름을 하러 나간 미모의 30대 주부가 감쪽같이 사라져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던디에 살고 있는 제니퍼 휴스톤(38.사진)이 심부름을 하러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됐다. 그녀는 뉴버그의 '서클 k' 주유소에서 현금카드를 한번 사용한 뒤 더 이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가족과 경찰은
그녀에게 스마트 폰으로 수 차례 전화를 시도했으나 전화기도 아예 꺼져 있는 상태라고 걱정했다. 

남편 켈런 휴스톤은 "이렇게 갑자기 종적을 감출 여자가 아니다"라며 사고 가능성을 우려했다.

가족들은 현재 인근 동네와 고속도로 주변을 돌아다니며 그녀의 사진으로 제작한 포스터를 붙이는 한편 페이스북에 실종자 페이지를 만들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제니퍼는 실종된 당일 검은색과 분홍색의 나이키 러닝슈즈와 검은색 요가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차량번호 WXH011의 1999년형 렉서스 LX 470 차량을 타고 있었다.

제니퍼는 남편 켈런과의 사이에 2세와 6세 아들을 두고 있다. 경찰은 제니퍼를 목격한 사람은 경찰국(503-538-8321)으로 제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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