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친환경 예술협회 권상구 회장의 작품>
'친환경 현대미술 교류전' 8월 1~8일 메이든바우어서
환경을 사랑하는 한국 화가 62명의 작품이 벨뷰에서 전시된다.
한국 친환경 예술협회 미국지부(지부장 정명희)는 오는 8월1일부터 8일까지 벨뷰 메이든바우어 센터에서 제 12회‘국제 친환경 현대미술 교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예술협회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단체로 2005년 창립해 현재 2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ㆍ환경ㆍ문화ㆍ나라 사랑을 기치로 내걸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협회 소속 작가 62명의 작품과 미국 8명, 중국 8명, 일본 4명, 스페인 1명, 이탈리아 1명 등
모두 84명이 ‘자연과 환경’이란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8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며 리셉션은 1일 오후 7시로 예정돼 있다.
정명희 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한편 세계 미술의 흐름도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북미 미술애호가, 한글학교 관계자 및 일반 한인들도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작품들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425)829-4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