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18일 (토) 로그인 PC버전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잭팟' 복권당첨자 나무 잘랐다가 8만 달러 벌금



<데이브 허니웰 부부가 복권 당첨금을 받는 모습>

샌완 섬 해안 80여 그루 벌목한 파워볼 잭팟 당첨자

 
샌완 아일랜드 해안에 대규모 은퇴별장을 지으려던 복권당첨자가 나무를 멋대로 잘랐다가 8만여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

주 환경국(DOE)오카 드림스사가 해안 수목 80여 그루를 승인 없이 벌목하고 일부 오염물질을 폴스 베이로 유출한 혐의로 지난주 7 9,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오카 드림스는 지난해 21,700만 달러의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던 버지니아주의 데이브 허니웰 소유로 그는 샌완 아일랜드의 해안에 가족들을 위한 휴양지 및 은퇴생활을 할 수 있는 대형 주택을 건설할 계획으로 이 토지를 600만 달러에 매입했었다.

헤이웰 부부가 선임한 스테파니 존슨 오데이 변호사는 시공업자의 과실에 대한 책임을 지겠지만 벌금 액수에 대해서는 항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오카 드림스에 오는 8월말까지 회손 된 나무들을 복구할 수 있는 계획을 제출하고 모든 복구 작업을 10 31일까지 마치라고 명령했다.




분류
Total 32,130 RSS
List
<<  <  934  935  9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