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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페리 직원 출신 성폭행범 구치소 수감 중 자살



워싱턴주 페리에서 미성년자 사진 찍은 혐의로 체포


시택 연방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성폭행 전과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당국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연방교도국(FBP)에 따르면 12일 오후 시택 연방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스티븐 데일리(50.진)가 자신의 독방에서 쓰러져 기절한 채 발견됐다.

교도국 직원이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나 데일리는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

구치소 대변인은 "타살 정황은 없었고 현재 FBI가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는 워싱턴주 페리 직원으로 지난 3일 시애틀-배션 아일랜드-포트 오차드 노선에 투입된 '틸리컴' 페리 호에서 일하던 중 페리에 타고 있던 미성년자들의 사진을 찍다가 승객들에 발각되어 경찰에 체포됐다.

데일리는 지난 2009년 아동 포르노물 소지 혐의로 체포되어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인터넷 불법 사이트에서 500여자의 사진과 78개의 동영상을 내려받아 보관하고 있다 적발됐었으나 10년의 보호감찰형을 선고 받았다.

데일리가 근무하고 있던 워싱턴주 페리 동료들은 그가 성전과자였음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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