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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마리화나 판매점 영업 3일만에 인벤토리 바닥나



카나비스 시티 오는 21일까지 영업 중단
워싱턴주 3일 영업으로 세금 15마달러 거둬

 
지난 8일 시애틀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을 연 마리화나 합법 판매업소인 카나비스 시티(Cannabis City)’가 마리화나 인벤토리가 바닥나면서 오는 21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업주 제임스 래스롭에 따르면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마리화나 봉지를 지난 10일 오후 5시에 판매한 후 더 이상 마리화나를 공급받지 못해 오는 21일까지 폐쇄할 예정이다.

마리화나는 지난 8일부터 합법적으로 판매가 개시됐지만 이미 개시 이전부터 인벤토리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었다.

특히 카나비스 시티의 경우 8일 문을 열자 마자 엄청난 고객들이 몰려 하루에만 11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판매하고 추가로 마리화나를 공급 받았지만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인벤토리가 바닥났다.

이 업소에서는 그램당 22달러의 가격으로 마리화나가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워싱턴주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주 전역에서 판매된 마리화나로 15만 달러의 세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류통제국(LCB)은 판매세를 제외하고 특별소비세로만 거둬들인 세금이 14 8,256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정부는 마리화나 재배 업자가 가공업자에게가공업자가 판매업자에게판매업자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각각 25%의 특별 소비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첫날인 8일에 6 1,604달러, 9일에 3 924달러, 10일에 5 5728달러를 각각 거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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