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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캡 기사가 술 취한 젊은 여성승객 더듬어



킹 카운티 검찰, 엉큼한 30대 옐로 캡 기사 기소
 
한밤 중 다운타운 술집 앞에서 택시를 탄 젊은 여성승객의 가슴 등 주요 부분을 더듬은 시애틀 택시 기사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킹 카운티 검찰은 지난6 7일 새벽 2시경 파이크 스트릿의 술집 앞에서 태운 22세 여성을 캐피털 힐 집에까지 데려다 준 후 택시 안에서 성추행을 시도한 옐로 캡 기사 하싼 알랄레(34)를 체포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했다고 밝혔다. 알랄레에게는 1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그를 고발한 승객여성은 알랄레가 집을 향해 운전하면서 “혼자 술을 마셨느냐, 얼마나 마셨느냐”는 등 개인적인 질문을 부었으며 집 앞에 도착한 후 오럴 섹스를 해주겠다며 억지로 다리를 벌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녀는 가까스로 택시에서 내린 후 되돌아가는 택시의 번호판을 핸드폰으로 촬영, 증거물로 제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알랄레는 작년 말경에도 한 여성승객으로부터 그가 팔을 붙잡고 억지로 키스하려 했다는 고발을 받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기소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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